전포 덱스 카페 후기

카페 가는 길에 발견한
TheOpen Product 오픈프로덕트 매장

전포에 있었구나..
함 구경 해봅니다.

***



그리고

오늘의 카페
덱스
DECKS

 

들어가서 qr 찍으니 메뉴판을 주시는데
첨에는 메뉴판인줄 몰랐어요ㅋㅋㅋ
어리버리ㅎ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바로 밑에서 확인!

 

주문은

아메리카노 아이스,
롱 블랙 핫

시켰는데

지금보니 시그니쳐메뉴가 뒤쪽에 있었네요ㅠ
다시가면 모카 오케스트라 마셔보고 싶어요.

베이커리도 있는데 직접 제조라고 쓰여있어요!

대나무 빨대가 같이 나오는데 종이 빨대랑 다르게 단단하고 좋더라고요.
커피는 무난하게 맛있어요
블렌드도 직접하시는 듯.

전체적으로 합창단? 성가대 컨셉으로 되어있어서 자리도 특이해요.
저는 자리가 없어서 맨 뒤로 갔습니다.. 😭

근데 의자가 플라스틱이라 엄청 불편합니다..
테이블도 막혀있어서 다리를 넣을 수 없어서 쩍벌해야해요 ㅋㅋ
오래있을 수 있는 카페는 아닌 듯합니다.

클래식 음악으로 이뤄진 플레이리스트가 나오는데 날마다 바꾸는 줄은 모르겠지만 바꿔가면서 틀어주시나봐요.
오늘의 플레이리스트를 같이 주셨어요.

알바분도 친절하고 분위기는 좋은 카페였어요.

 

너무 불편…😢

오픈마감 스케줄표가 문에 붙여져있는데
방문 전에 확인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