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계획은 1. 시민공원에 들렀다가 2. 가까운 카페가기 일단 시민공원 가는 길 하늘이 맑아요. 공원 안에서 햇빛 받으며 조는 비둘기인데 (비둘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시민공원에 운동 겸 산책 갔다가 갈 카페를 찾아보는데 설날 당일이라 여는데가 많이 없었어요. 여는 곳 중에서 괜찮아보여서 가봤습니다. 주택가에 있고 후미진 곳은 아니라 찾기 쉬워요. 콘피오 메뉴판이랑 빵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 CC크림이랑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글고 BTS 팬이신듯 합니다~ 가게에 앨범이랑 포스터 같은 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아미는 아니라 처음에는 눈치를 못챘다가 신기해서 몇 컷 찍어봤어요! 뒤쪽으로는 제빵하는 공간이랑 화장실이 있습니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